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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첫돌 잔치

2009/09/22 22:16 | Posted by 찬이

2007.3.1 부산 국제신문빌딩내 부페식당에서...
* 촬영협조 : 새임사랑 후배들(윤창서,이진동,백종복)



수줍어하는 오늘의 주인공


한복차림을 하고선 수줍어 하는 듯한 모습의 연아... 이 날은 연아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날이다. 그리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은 홀에 축하객으로 가득차있어서인지 어색함과 부끄러움이 연아의 얼굴에 가득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연아 할아버지와의 장난 덕분에 금새 얼굴은 미소로 가득차다못해 장난끼 섞인 얼굴이 되어버린다.


돌잔치는 좋은 곳에서 해주고 싶었다

희야와 결혼을 할 때에는 화려한 예식장이 아니라, 회사 강당에서 했다. 화려한 조명과 꽃 대신에 책상과 의자가 늘어선 강당말이다. 비록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미안한 마음에 내 가슴속에 맺혀있는 한이기도 했다. 연아의 백일잔치때도 그냥 가족끼리만 모여서 식사하는 것으로 끝냈다.
그래서 연아 돌 잔치는 그리 화려하진 않아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으며 부족하지 않게 하고 싶어서, 괜찮은 부페식당에서 하게 되었다. 우리가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하면 더 좋았겠지만, 다양하고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았다.





돌잔치 행사


어느 정도 식사를 하고 나서 돌잔치 행사가 시작되었다. 연아를 위해 하고 싶은 말들도 들어보고, 돌잡이도 진행되었다.


돌잡이 시작전부터 물건을 막 집으려던 연아의 손을 한참동안 잡고 있어서였는지, 막상 돌잡이때에는 한동안 아무것도 잡질 않았다. 연아가 돌잡이 물건에 손대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내가 미처 그 생각은 못하고 어른 기준으로만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었던 것 같아 미안스러웠다.

그래도 연아가 한동안 아무 물건도 잡질 않는 덕에 내가 연아앞에서 춤까지 춰야했으니 비긴 걸로 해도 되겠다...
연아야~ 아빠 용서해줄꺼지..? ^^;; 


가족들과의 사진


그러고보니 우리는 가족사진이 별로 없는 듯 하다. 드라마나 영화같은 걸 보면, 가족들이 모두 함께 스튜디오 가서 찍고 그러던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연아 돌잔치가 효도 노릇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맘 먹고 스튜디오까지 가진 못했으니까 돌잔치에서라도 가족들 모두 모여 사진 찍을 수 있었던게 다행이다.

본가 식구들과 함께 한 컷~~

처가 식구들과 함께 한 컷~~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주인공은 우리 연아였긴 하지만, 돌잔치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서 더욱 빛이 났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와주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그리고 희야의 할머니는 물론, 양가의 많은 친지분들, 그리고 친구와 선후배들까지...
작지 않은 홀에 축하객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에 더욱 기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연아를 잘 키워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연아를 더욱 사랑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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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첫돌 기념촬영

2009/09/22 22:06 | Posted by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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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백일기념 가족식사

2009/09/22 22:03 | Posted by 찬이
사랑하는 연아의 백일날,
양가 식구가 모두 모여서 조촐하게 백일잔치를 기념하는 가족식사시간을 가졌다.
장소는 부산 어린이대공원앞 어느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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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100일 기념촬영

2009/09/22 21:51 | Posted by 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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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사진 ('06. 3)

2009/09/22 21:48 | Posted by 찬이
연아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 무렵에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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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기의 탄생

2009/09/22 21:39 | Posted by 찬이

예정일은 지났다

임신 만40주가 되는 분만 예정일은 2006년 2월 25일 토요일이었다. 그래서 회사에도 출산예정일 때문에 출산휴가를 쓰게 될 것이라고 얘기해놓았고, 승용차도 부산에 가져가서 대기시켜놓았다.
하지만 희야에게는 근래에 조금씩 있어왔던 골반이나 허벅지, 허리 등이 결리는 것이 조금씩 심해진다는 것 뿐, 출산임박을 알리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그렇게 평상시처럼 TV를 보며 과일을 먹고 재잘거리다 잠이 들었다.





그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결국 월요일날 출근을 위해서 저녁기차를 타고 구미로 올라왔다.
물론... 월요일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휴일이라 응급실로 접수를 한 다음, 분만실로 올라갔다. 희야는 이것저것 간단한 검사를 한 후,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분만실안으로 들어갔고 면회는 나중에나 가능하다고 했다.

간호사 얘기로는 아직 자궁문이 다 열리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오늘밤에는 힘들테고 아마도 내일 아침쯤에는 분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입원수속을 하고 나서 분만실앞에서 계속 기다렸지만 분만중인 산모도 있고 해서 면회가능시간이 계속 늦춰졌다. 결국 장모님은 내일 챙겨올 짐들과 가족들 때문에 먼저 집에 들어가시고, 그런 후에 30분을 더 기다려서야 겨우 희야를 볼 수 있다. 그것도 잠깐동안말이다.
산통을 겪는 아내옆을 지키며 응원하고 함께 밤을 지새거나 할 것으로 예상했건만, 얼굴조차도 보기 힘드니... 하는 수 없이 뒤늦게나마 병실에서 새벽을 기다리며 새우잠을 청했다.


아침일찍 분만실에서 장모님과 함께 희야를 면회한 후, 조금 있다가 분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에 대기실에 앉아서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다른 산모의 가족들도 있었는데 함께 있었던 조카 덕분에 내 아내가 둘째 아기를 낳으러 왔을 것이란 오해를 받기도 했다.

TV도 보다가, 담소도 나누다가, 조카가 칭얼거리는 것 달래다가 시간이 금방 흘러버렸다. 대기실의 전화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며 희야의 분만소식을 전해왔다. 완전 파김치가 되어버린 듯한 희야와 그 옆에 누은 아기... 꿈인지 현실인지 몽롱한 상태에서 괜찮냐는 말 한마디를 어렵게 꺼낸 나에게 희야는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덕분에 '아기를 낳는 동안 힘들었을텐데, 그리고 그동안 나는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었는데'하는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킬 수 있었다.


얘는 누굴 닮은거지?


체중이 4Kg이 넘는 건장한 공주가 태어났다. 아무리 우리가 태명을 '튼튼이'라고 지었기로서니 너무 튼튼한 것 아닌가 모르겠다.
처음에 봤을 때는 얼굴도 퉁퉁 불어있고, 쌍꺼풀도 없고, 코도 납작하고, 머리도 크고... 내가 태어났을 때에는 탯줄을 가르자마자 양쪽 눈에 쌍꺼풀이 진하게 지고 갸름했다고 들었다. 그런 얘기 때문인지 기대가 컸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인형같은 모습이길 바라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달았다. 양수 때문에 몸이며 머리며 할 것 없이 퉁퉁 불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신생아실에 면회갈 때마다, 그리고 집으로 데려와서 볼 때마다 조금씩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눈과 볼, 머리의 붓기도 점차 빠지고 있어서 처음에 속상꺼풀같던 모습이 점차 쌍꺼풀에 가까워지고 있고, 납작하게만 보였던 코도 점차 오똑해져가고 있다.
그래도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길쭉한 다리이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아의 다리가 길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집에서 기저귀를 갈 때보니까 갓 태어난 아이 같지 않게 롱다리이다. ^^;;



그리고 우량아라 그런지 눈은 뜨고 있지만 보이지 않을 때인데도 사람얼굴이 있는 쪽으로 눈동자를 굴려서 쳐다보고, 목도 조금이지만 힘이 들어가고... 내 자식이라 편견이 있는게 아니라, 장모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ㅎㅎ

▲ 출산 축하 꽃바구니 

▲ 병원에 찾아오신 장모님과 처형네 조카 수연이

우리 딸래미, 건강하고 착하게 커라
너의 엄마와 아빠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우리 딸,
너에 대한 사랑으로 때로는 지나친 관심과 무리한 기대로 너를 힘들게 할지도 모르지만,
진정으로 엄마 아빠가 바라는 것은,
우리 딸이 언제나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란다.
우리 예쁜 딸, 사랑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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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움직여요~ ^^

2009/09/20 00:52 | Posted by 찬이
▧ 2005년 7월 30일, 부산 문화병원에 2번째 방문한 날

첫 방문때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는 마음이 진정된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별로 없이 진찰을 받을 수 있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너무 일찍오는 바람에 진료시간전에 도착했다. -_-;;;

처음으로 이렇게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태아인가보다... 내 애기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면, 이 동영상을 보고서는 알 수 없는 기쁨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나 할까.

자세히보면, 아들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탯줄이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아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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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9월 10일, 애기는 잘 크고 있다


다른때와는 다르게 입체동영상이라는 것도 잠깐 찍었다. 물론 일상생활에서 보는 사진과는 다른 것이고 일부분을 촬영해서 3차원형태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니 만큼 촬영한 동영상이라기보다는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에 더 가깝다.
그래도 사람의 형태로서는 처음보는 윤곽이다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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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4일, 느닷없는 양수검사로 혼이 나가는 줄 알았다 ;;;

갑자기 병원으로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 이상이 없으면 전화를 해주지 않는다는 간호사의 말이 떠올랐다. 왜 이런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적중을 하는 것인지...
지난번에 했던 혈액검사결과, 다운증후군 수치가 높게 나와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에 스케쥴을 잡은 뒤에 양수검사를 했다. 물론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그 동안 희야와 나는 사는 것이 사는게 아니었다. 부모님들께 조차도 쉽게 꺼내놓기 힘들었고, 우리들 스스로 버티는 것 조차도 힘들었기 때문이다.

정상일 확률이 99.8% 정도로 나와야 정상이라면, 99.6%가 되더라도 수치상으로는 2배인 셈이다. 물론 0.4%에 불과해서 실제로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애기가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다... ^^ 이런게 부모로서 느끼는 행복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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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1월 26일, 애기는 잘 크고 있다

아들인지 딸인지 꼭 물어봐야겠다고 다짐하고 병원엘 갔다. 검사를 하던 중에 의사선생님께서 "애기는 아주 건강합니다. 잘 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키가 무지 크네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심 흐뭇한 표정을 짓다가 그냥 나와버렸다. 병원을 거의 나오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깜빡했는지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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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2월 24일, 아기 성별 알려드립니다.

지난번에 아기의 성별을 여쭤본다는 것을 깜빡하고 간지라, 이번에는 다짐하고 찾아갔다.
찬이 : 저,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없을까요...?
의사 : 지금은 못 알려드립니다. 우리병원 방침이 그렇거든요. 대신에 애기 놓으면 바로 가르쳐드릴께요 ^^;;
찬이 : -_-;;;;

아무튼 그 일은 그렇게 되었고, 애기는 평균보다 약간 큰 편이라고 한다. 애기가 큰 걸로 봐서는 아들일 것 같기는 한데, 그리 많이 큰 것은 아니니까 롱다리 딸일지도 모를 일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그건 그냥 궁금할 뿐이고, 어찌되었든 우리 아기 튼튼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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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 애기 가지다

2009/09/20 00:25 | Posted by 찬이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6월 중순이 지나서부터 희야의 몸이 좀 이상한 듯 했다. 아프다고 얘기하는 것들도 평소와는 좀 다르고. 평소에 여기저기 몸에 약한 부분이 있어서 종종 아프다고 했었지만, 전화상으로 얘기를 들어보니 부위는 비슷한데 증상이 조금씩 다른 것이다. 게다가 날짜도 다되었는데 소식은 커녕 아무런 예비증상도 없는 것이...

"혹시 임신아냐?"

내가 이렇게 물으면,

"장난하지마, 진짜 아프단 말이야"

이러고 말기를 며칠... 약국에서 테스터를 사다가 검사해보라고 하니깐 부끄러워서 사러가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주말부부라 떨어져 있는데다, 그 다음주에는 발리로 휴가를 떠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에라도 임신을 했다면 여행 계약을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마음이 급했다. 그렇지만 도저히 안되겠다는데 어쩌리...

내가 부산을 내려갔을 때는 이미 발리 여행을 계약하고 비행기를 타기 이틀전이었다. 여행때 필요한 비상약과 물파스 등을 사러 약국에 가면서 테스터도 같이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희야에게 내가 짐을 꾸리는 동안 검사해보고 오라고 했더니, 손에 잡아들고서 머뭇거리는 것이다.

"임신 아니면 어떻해? 그럼 오빠 많이 실망하겠지...?"

"아니면 뭐 할 수 없고. 임신이든 아니든 확인을 해야 여행가서 아프면 약을 먹든가 말든가 하지. 음식 먹는 것도 그렇고..."

희야는 그제서야 알았다며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몇 분 뒤 방안으로 들어오는 희야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됐냐고 두 세번을 묻자, 그제서야 멋쩍은듯 고개를 숙이고 킥킥거리는 것이다. 드디어 결혼한지 1년 반이 넘어서야 우리도 애기 엄마 아빠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순간이었다.

확실한 건 병원에 가봐야 하겠지만,
이틀후에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우리는 단지 간단한 테스트만 해본 상태여서 다른 사람에게는 아직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 덕분에 여행때 임신증상으로 인해 찾아오는 몸 이상으로 인해 제법 고생을 하고 들어왔다.

그래서 한국에 도착해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희야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떨리는 가숨을 진정하며 의사선생님께 이런저런 상황을 말씀드리자 한마디 하시는 말씀, "검사해서 임신이라 나왔으면 임신이겠지뭐~"
검사해서 임신이라고 나오면 99% 임신이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확인은 해야하는 일... 배에다 끈적한 로션같은걸 바른 후에 초음파 사진을 찍었다. 흑백으로만 보이기에 뭐가뭔지 잘 알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머리, 팔, 다리 등을 하나하나 알려주셨다.
자세한 검사는 해봐야 알겠지만, 초음파로만 대략 봤을 때는 2달이 넘고 3달은 안된 정도로 보인다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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