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컨벤션 센터의 이름이 '구미코'이다.
코엑스, 엑스코, 벡스코를 듣다가 '구미코' 라고 하니, 이름이 재미있다.
창업박람회가 이곳에서 열렸는데, 처음에는 정말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박람회인가 했더니 창업 아이템 소개나 공유도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체험교실도 상당히 많았다.
나무 블럭을 쌓거나 혹은 퍼즐을 푸는 형태의 아이템들도 제법 많았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쉬운 것이 있는 반면, 어른들도 쉽지 않은 것들도 있었다.
양말에다 스탬프를 찍어서 무늬를 넣는 체험 코너이다.
물론 작품이 작품(?)인지라, 만들고나서도 신고 다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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