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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희야의 토끼 자매

민채가 인형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희야가 직접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
물론 도안은 있었지만, 손으로 바늘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토끼다.
그리고 옷도 직접 만들어 입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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