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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어머니 생신날, 미스터 피자 먹으러~

어머니의 생신날, 어디로 외식을 나갈까 여쭤봤다.

우리집 외식의 상당수는 횟집인데 손녀들이 어려서 회를 못먹으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피자집으로 가자고 하셨다.

하긴 어머니도 피자를 좋아하시고, 아버지도 빵 같은 양식을 좋아하시다보니 예전에 집 근처에 피자헛 가게가 있을때는 가끔 외식하러 가긴 했었지만, 생신상으로 피자집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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