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김천혁신도시에도 과학관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봤다.
온실효과에 대한 원리.
태풍이 발생했을 때의 위성영상.
맷돌을 돌리면 전기가 생산되어, 각 빌딩에 불이 켜지는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각 방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해결하는 곳이라고 한다.
각 개인별로 진행되는 과제도 있고.
팀을 짜서 진행되는 곳도 있다.
굳이 팀을 짰다기보다, 그냥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였는지 내부에 있는 매점이 방문객을 전혀 감당하지 못했고,
부근에서도 마땅한 식당이 없어서, 다시 구미까지 돌아와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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